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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마스크 공적 판매 약국에 `사회복무요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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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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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공적 판매 약국에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일 중앙재난안전회의 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인력지원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병무청이 이를 적극 수용해 이뤄졌다.

대구지역의 약국 중 인력지원을 요청한 10개 약국에 지난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을 우선 배치했으며 향후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약국이 있는 경우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관으로 출근 후 공적마스크 판매시간대에 약국으로 이동해 근무하며 마스크 판매업무 보조, 마스크 5부제 안내 및 마스크 포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이라는 의미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인력이 필요한 약국은 최대한 지원해 공적 마스크 지급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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