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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협동조합노조, 코로나 사태로 고통 저소득층 지역민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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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3-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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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전도일기자] 전국협동조합노조 고령농협지회(지회장 김종국)는 지난 20일 저소득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가야읍, 운수면, 덕곡면에 각각 100만원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종국 지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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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