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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청, 유관기관 합동 학생다중시설 생활지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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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03-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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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문경경찰서와 초·중·고 생활지도 담당자 합동으로 지난 20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신학기 개학 연기에 따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외생활지도는 모전동 일대 PC방 및 코인 노래방 등 학생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개학연기에 따른 각 종 일탈행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생활지도는 학부모, 학생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였고 4월 6일 개학 후 정상적인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에 안정감을 주었다.
     김덕희 교육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생활지도를 통해 "학부모님들도 우리 학생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시설 출입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봉종기   kb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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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