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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확진자 3명 늘어 총 1203명...이틀 연속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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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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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명으로 다시 최하 수준으로 내려갔다.

경북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전날 대비 3명으로 총 120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급증 추세를 보이다가 22일 10명에서 이 날 3명으로 떨어짐으로써 이틀 연속 급감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 경주, 성주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지역별 환자 누계(주민등록지 기준)는 경산 58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경주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예천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1명이다.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자가 4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청도 대남병원 116명, 이스라엘 순례자 29명, 봉화 푸른 요양원 60명, 경산 서요양병원 32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25명, 조사중 457명 등이다.

  23개 시군 가운데 울진과 울릉은 여전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도 나오지 않아 지금까지의 누적 28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루 동안 35명이 퇴원해 모두 446명이 완치됐다.

경북도의 확진자 수는 주민등록 기준이어서 질병관리본부의 발생지 기준 발표와는 차이가 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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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