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 <10>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 <10>

페이지 정보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 작성일20-03-23 19:38

본문

↑↑&nbsp;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배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 1956년)의 젠더이론은 정치철학, 윤리학, 여성주의, 퀴어 이론, 문학 이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여성학자의 젠더이론, 성별해체론은 창조원리적 성이 아니라 사회적 성을, 남성 여성이 아니라 LGBT등 50여 이상의 성, 절대성이 아니라 자유성,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평등을 주장합니다. 이런 사상은 마르크스 사상 곧 공산주의 사상인 것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인간의 정신을 혼미하게 해서 내부를 분열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상을 정립해야합니다. 히브리사상으로 복귀해야 합니다.
 역사는 인본주의 헬레니즘과 신본주의 히브리즘과의 싸움입니다. 이제 그 사상은 각각 북한과 남한에서 결실을 맺고 한반도가 최후의 격전지가 된 것입니다.
 서울시는 성주류화 정책워크숍과 성주류화 도민모니터링 워크숍을 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에 '여성정책과 성주류화 그리고 성평등'이란 제목의 워크숍이 있었으며 전국 통반장 성인지 교육이 끝났습니다.
     이런 정책이 초·중·고에 미치는 영향을 봅시다. 청수도서관에 입구에는 생식기를 장난감처럼 그린 성인그림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내용이 실려 있고 학교는 잘못된 내용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에서는 청소년대상 마르크스 사상 동화책을 통해 어릴 때부터 막시즘을 가르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그제미너'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아시아 국가가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민 인권헌장(초안) 내용에는 '서울시민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병력 등 헌법과 법률이 금지하는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평등입니다.
     또한 EBS교육 방송은 성소주자들이 교복을 입고 방송에 나와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있어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EBS는 국가의 정책대로 인권을 존중해야하고 성평등 교육의 일환으로서 이 방송을 계획할 수밖에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에서도 성소수자 동성애는 인권이라는 내용의 강연이 운영되고 있고 초등학생들에게 강의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심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가볍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양성과 음성의 조화체로 존재합니다. 남자 안에도 양성과 음성이 있고 여성 안에도 양성과 음성이 있습니다. 이 양성과 음성의 조화를 잘못 해석하여 남자가 여자가 될 수도 있고 여자도 남자로 살도록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성은 심정이 사랑으로 표현되어 생명을 탄생하는 창조력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성은 사랑, 생명, 혈통을 이어가는 통합된 의미로 설명이 되어야하며 성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따로따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문화 막시즘은 성은 프리섹스로, 사랑은 해체주의로, 생명은 낙태로, 혈통은 구속으로 각각 분립하여 적용하는 것입니다.)
     대학은 어떻습니까? 전국대학에서 인권관련 교육과정이 개설됩니다. 대학가에서 막시즘 교육이 성행하는데 국내에서 가장 큰 마르크스주의 포럼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홍보지에는 '차별과 천대, 착취에 반대하는 사상 토론' '헛되지 않은 가능성과 진실을 추구하는 토론'이라 안내합니다. 대학가 캠퍼스에 마르크스 사상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맞서 시급히 통일사상을 알려야 합니다. 우리의 사상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네오막시즘의 흐름을 반전시켜야할 것입니다.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