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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예비군 대구 북구지회, 경북대학교 생활치료센터 주변 안심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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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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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민국 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 북구지회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운영되고있는 경북대학교 기숙사 인근에 일제 방역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대한민국 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 북구지회(회장 유대연)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운영되고있는 경북대학교 기숙사 인근에 일제 방역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30여명은 방호복을 착용하고 등짐펌프와 분무기를 이용해 2시간 가량 방역에 참여했다.

유대연 북구지회장은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 주변이라 감염위험에 불안해 할 주민들에게 골목마다 꼼꼼히 소독함으로써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생활치료센터 주변 뿐만아니라 지난주 부터 3호선역, 칠성시장 등 주민들의 다중이용시설 위주 방역으로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특전예비군 북구지회 회원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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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