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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늘어...발생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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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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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발생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누계 인원은 전날과 동일한 1203명(자체 집계)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9일 3명이 발생한 이후 35일만에 최저치이다.
 
  실제 경산의 한 노양시설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1명이 확진자가 판명됐지만, 문경 지역의 기존 확진자 1명이 주소지 분류 작업을 통해 대구로 이관되면서 증감에 변화가 없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주민등록기준)는 경산 585, 청도 142, 봉화 70, 구미 각 60, 포항 칠곡 49, 안동 48, 의성 43, 영천 경주 각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3, 영덕 2, 청송 영양 각 1명이다.

울릉과 울진은 아직도 환자 미발생 지역이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36명이 추가돼 482명으로 증가했다. 경북 지역 사망자 수는 전날 1명이 늘어 현재까지 29명이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를 기준으로 발표하는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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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