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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요양병원 3개소서 14명 추가 확진…총 24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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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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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실요양병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역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체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에서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12명, 수성구 김신요양병원 1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명 등 모두 14명이다.

또 대구 지역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6명이다.
 
병원별로는 ▲수성구 김신요양병원 36명 ▲수성구 시지노인전문병원 6명 ▲남구 성심요양병원 1명 ▲수성구 수성요양병원 5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93명 ▲중구 대한요양병원 1명 ▲동구 이시아요양병원 2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 78명 ▲달서구 성서요양병원 1명 ▲달서구 송현효요양병원 1명 ▲생활시설 (12개소) 20명 등이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정신병원 15개소, 914명의 종사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해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41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완료(검체율 46%)했고 남은 인원에 대해서는 25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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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