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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동선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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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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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경주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4일 경주지역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경주시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집계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38번째 확진자는 여성으로 현재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38번 환자는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경주지역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격리병상중(동국대 경주병원, 김천의료원, 포항의료원, 전북대병원)이다. 자가격리중인 환자는 2명,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2명(토함산 3, 청송 7, 안동소방학교 2), 퇴원 8명(8·9·11·12·14·15·16·18번 환자), 사망 1명(2번 환자), 타기관 이관 1명(대구시 3번 환자)으로 확인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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