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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달서구·달성군 민주당 예비후보 ˝성서스마트산단 재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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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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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 달성군 예비후보들이 24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 앞에서 공동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지우현 기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달성군 예비후보들이 24일 오전 11시 달서구 두류공원 2·28민주의거기념탑 앞에서 달서구·달성군 발전추진 방안에 대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김부겸 국회의원은 이 날 인삿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역경 속에서 대구시민들이 꿈과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정치가 제 몫을 다 해야 한다"며 "대구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후보들의 담대한 공동공약발표를 통해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택흥 달서갑 예비후보는 "대구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형 경제모델을 확립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대구시가 실패한 1조2000억원 규모의 성서스마트산단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유치하고 상생형 대구일자리로 99.9%의 중소기업이 노사상생 할 수 있는 대구형 경제패러다임을 새롭게 창출하겠다"고 했다.

허소 달서을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국가위기 속에서 대구경제 회복을 위해 재난극복수당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돼야 한다"면서 "지원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조사비용과 선별시간을 낭비 할 수 없다. 차별 없는 사회통합을 위해서라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극복수당이 지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진 달서병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하고 국민소환제를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겠다"면서 "20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국민소환제 도입을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해 주권자인 국민이 제도적으로 심판할 수 있도록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구 서남권에 이전 시키겠다"며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경제유발효과가 지대한 만큼 달서구와 달성군의 특징에 부합하는 더 많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협력과 연대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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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