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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윤두현 예비후보 ˝자영업자·중소상공인 긴급구호자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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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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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경북 경산시·사진)는 생존의 기로에 놓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제안한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정부 여당이 적극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윤두현 후보는"황교안 대표가 건의한 긴급구호자금은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천만원을 3개월 동안 무상 지원하는 안이다"며 "또한 보험료, 전기료, 수도료를 각각 5만원까지 지원하고,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부가가치세를 최소 6개월 유예하여 고통받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코로나 불황을 버텨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고 말했다. 

  윤두현 후보는 "현재 경북도, 대구시 등 지자체별로 생계에 위협받는 가구에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약 3만4000 가구에 160억원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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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