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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19년 도로정비 합동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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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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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해 겨울철 강설을 대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19년 도로정비 국토교통부 합동평가'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국토부 합동평가단은 대구시 자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달서구를 비롯, 전국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했다.

달서구는 노후도로 보수 및 차선정비, 도로안전시설물의 적절한 유지보수, 불법 도로점용물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유지 보수를 통한 도로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주민생활 편의는 물론 물류소통을 원활히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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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