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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자생단체, 마스크 3000장·휴대용소독제 6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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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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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강동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자생단체는 지난 24일 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장과 휴대용소독제 600개를 기탁했다.   
경주시 강동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자생단체는 지난 24일 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장과 휴대용소독제 6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지역 주민 만73세 이상 어르신들과 장애인에게, 휴대용소독제는 주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경찰관 및 금융기관 종사자, 기부단체 회원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강동면 13개 자생단체(이장협의회, 자치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회, 적십자회, 생활개선회, 북경주로타리클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청년회, 이칠동진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석구석 방역작업에 철저를 기하는 강동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 조속한 종결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해 청정 지역 강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각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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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