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민생안정 T/F팀 회의 모습.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코로나19로 불안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24일 민생안정 T/F팀을 구성하고 주민 맞춤형 대응 마련에 나섰다.
　  지역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은 ▲총괄반, ▲기업·소상공인팀, ▲금융지원팀, ▲소비촉진팀, ▲현장지원팀 등 5개팀으로 구성하고 중소기업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T/F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발표되는 정책과 지원내용을 알리고 신청서류 작성 및 구비방법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적절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돕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원 정책을 신속히 안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민생안정을 위해 지역 경기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