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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권영국 후보 등록...“경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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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3-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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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장현기자] 권영국(사진)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을 마친 권영국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은 반칙과 사천으로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는 오만한 미래통합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그 동안 기득권세력 일당이 독점한 정치를 바꿔야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등록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권 후보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풍산안강공장에서 노동조합 초대 사무장으로 활동하다 해고와 구속을 수차례 당하고 제41회 사법고시 시험에 합격해 ‘거리의 변호사’로 지금까지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경주대·서라벌대 정상화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경주다움 성폭력상담센터 운영위원장, 경북노동인권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 한 바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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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