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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 “반드시 탈환, 북구 살리는 정책으로 승부할 것” 포부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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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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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가 26일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구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선 이동욱·김세복 후보도 함께 동행했다.

김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외교·안보실정 등 문재인 정권의 무능·무지·무책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며 정권심판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칠곡향교를 방문해 배종찬 전교를 찾아 뵙고 선거에 임하는 필승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에 나서면서 이념대결을 내세운 정쟁이 아닌 "북구를 살리는 정책으로 당당하게 승부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북구는 대구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그동안 발전의 중심에서 뒤쳐져 있었다”며 “사람을 바꾸면 지역이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공직생활 30년 동안 축적해 온 모든 경험을 북구의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여당에게 빼앗긴 2곳 중 한 곳이 이 곳 북구을 선거구"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탈환해 ‘대구대첩’을 이끄는 선봉이 되겠다. 일할 줄 아는 승수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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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