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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공공분야 긴급 단기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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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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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상 피해를 입은 실업자·구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분야 긴급 단기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과 긴급생존자금 지원을 위한 보조 인력으로 방역·소독인력, 취약지역 환경정비 인력, 녹지지역관리 인력 등 총250여명을 모집한다.

또 같은 기간 2단계 대구형 디딤돌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50여명도 동시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주27시간으로 5월6일부터 7월24일까지 3개월 간이다.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 서구 거주 실직자 및 구직자로 코로나19로 고용상 피해를 본 주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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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