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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키즈페어, 24일부터 대구엑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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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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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열린 베이비&키즈페어. 사진제공=엑스코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 영유아 및 예비 부모를 위한 '베이비 & 키즈페어'가 24~27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베키는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시장이다.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베키 전시회는 임신·출산용품존, 유아교육용품존, 교구체험존 등 예비 부모부터 초등 학부모까지 관심을 사로잡는 전시공간들이 조성된다.

임신·출산용품 존에는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에그 등의 글로벌 유모차·카시트 브랜드들을 베키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유아용품부터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산후도우미 등 각종 임산부 용품‧서비스까지 다양한 품목 및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유아교육용품존에서는 영어, 전집, 교구, 학습지 등을 취급하는 여러 대형 브랜드(튼튼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뢰벨, 웅진씽크빅 등)이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홈스쿨링 및 비대면 수업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교구브랜드들의 교구·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교구체험존’을 마련한다. 프뢰벨과 교원 빨간펜, 키즈에이원, 씨투엠 수학교구 등이 참가한다.

또 지난 3월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개최한 베키의 성공사례에 힘입어 이번에는 여러 참가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유아식품브랜드 ‘루솔’은 유튜브를 통해 24일 오전 11시부터 라이브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유모차 브랜드 ‘에그’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4일 오후 5시부터 올해 ‘에그2’를 선보인다.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행사기간 4일간 2000여명에게 인기 출산용품부터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7개의 현장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더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 입·출입구를 제한하고 참관객은 열화상 카메라와 안면인식발열감지기에 섭씨 37.5도 이상 고열이 감지되면 입장이 제한된다.

엑스코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 방역수칙에 따라 완화된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전시장내에서는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동시 입장객 수를 매시간 2475명으로 제한해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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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