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이 27일 이인선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을 하고 이 후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를 지지하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인선 후보 선거캠프측에 따르면 27일 MCA(매일신문CEO스피치아카데미)봉사회와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원 30여명이 이 후보를 찾아와 “이인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며 “지역 사랑이 남다른 이 후보를 지지하며 적극적으로 돕겠다. 우리 팀들은 하나가 되어 이인선 후보의 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또 “대구경북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성원을 떠나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들은 너무 서운하다"며 현 정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하겠다"며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무능과 부패의 현 정부를 심판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