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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4명 늘어…총 92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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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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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하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근무를 하기 위해 병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사이 10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대비 104명이 늘어 총 9241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1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환자 104명 중 검역 과정에서 발견된 환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13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강원·충북 각각 1명씩이다.

확진 후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414명 늘어 총 4144명이다. 사망자는 밤 사이 5명이 더 늘어 131명이다.

현재까지 34만133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4369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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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