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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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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3-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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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가방문서비스 모습.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소홀해질 것을 고려해 개별 방문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병원의 재가방문서비스는 담당 간호사가 직접 지역 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록 암 환자 등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체온 측정과 건강 상담, 침구류 및 출입문 손잡이 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에 나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역 소식도 전달해 드리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20일 기준 국민성금과 물품 등약 449억 원을 모금했다.
 
  피해가 큰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손 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보급,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위한 의료용품 및 물품 지원, 자가격리자를 구호세트 제작,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의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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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