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블루원리조트(사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비접촉 고객 서비스로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블루원 디아너스C.C는 스마트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예약을 마친 고객에 한 해 바로 라카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고, 또 라운드 복장으로 방문한 고객은 곧바로 스타트홀로 직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는 스마트시스템으로 예약 시 차량번호 입력 후 핸드폰으로 부여받은 비밀번호로 바로 지정된 콘도로 입장할 수 있다. 때문에 3~4층 독채 건물 한 층이 한세대로 구성된 프라이빗 콘도는 머무는 동안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독립된 공간에서 완벽한 ‘격리형 힐링’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블루원리조트의 모든 시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운용중인데다, 룩스타워와 패밀리콘도 등 모든 엘리베이터의 버튼은 구리로 코팅된 항바이러스필름을 부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