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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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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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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8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확대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27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8개 금융기관(국민은행, 기업은행, 김천농협, 농협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확대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해 지역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 따라, 4월 2일부터는 지역 소상공인은 5천만원 한도까지, 5년동안 3%의 이자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또한, 시민들은 확대된 8개 금융기관을 통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접수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다소 해소되는 등 특례보증사업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확대되는 사업 기준으로 인한 보증재원 조기 소진을 대비해 금번 1회 추경 시, 현재 100억원 보증규모를 500억원대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수수료 사항도 한시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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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