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오색테마공원 방문자 증가 코로나 예방 `임시 주차장` 설치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김천 오색테마공원 방문자 증가 코로나 예방 `임시 주차장` 설치

페이지 정보

윤성원 작성일20-03-30 19:22

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초·중·고 학교의 개학 연기로 오색테마공원에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폭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과 조기종식을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및 임시주차장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남면 오봉리 오색테마공원에 주차질서 계도와 화장실 방역소독, 예방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 전개와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한다.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나 일부 방문객들의 무단주차, 취사·낚시행위, 텐트 장기방치, 쓰레기 무단투기, 목줄없는 반려견 등으로 공동체생활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오색테마공원 주차장, 수변 산책로변에 안내 현수막과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구명로프 10개소, 경관조명 CCTV에 대해 안전점검과 오봉저수지 일원 부족한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 주차된 캠핑카·카라반은 이동 조치했다.
     또한, 주말에는 농기계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차질서 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인근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2500㎡의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빠른시일내 추가로 설치해 야외활동시 방문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