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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윤창중 대구동을 후보, ˝박근혜 특검’ 만들어 배신자 응분의 책임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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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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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무소속 윤창중 대구동을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가 31일 "당선되면 ‘박근혜 특검’ 만들어 배신자 응분의 책임 묻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년을 맞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즉각 박 전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고 반드시 배신자를 비롯한 책임자 전원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와 윤창중칼럼세상TV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온갖 가짜뉴스를 뒤집어쓰고 임기를 채 1년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인민재판으로 감옥에 갇히게 된 과정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 현대사는 물론 탄핵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도 집권당 세력이 적진과 야합해 현직 대통령을 탄핵하고 감옥에 가둔 사례는 단 하나도 없다”며 “박 전 대통령이 현재 감옥에 갇혀있고 탄핵을 둘러싼 진실이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을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거나,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하는 것은 자신들의 ‘역대급 희대의 배신 행위’를 감추기 위한 비열한 술수”라고 비판했다.

이어 “어떤 어려움에도 ‘박근혜 특검’을 출범시켜야 박 전 대통령을 정치적 시련에 빠뜨린 온갖 거짓의 산을 해체할 수 있으며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다”며 “특히 손석희 씨가 보도한 태블릿PC와 관련한 진실 여부가 촛불집회의 도화선이 된 만큼 태블핏PC보도는 물론 가짜 거짓뉴스를 양산해 박 전 대통령을 융단폭격한 ‘검은 세력’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특검 활동을 통해 문재인 박지원 세력과 내통한 배신자들의 천인공로할 모반(謀反)과 촛불집회를 기획·연출해 문재인 집권으로 연결시킨 광의의 모반세력을 찾아내 배신자들은 물론 책임자 전원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벌해야 이 땅에 정의가 살아날 수 있다”며 "탄핵의 진실과 책임자 처벌이 없으면 결코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나라로 정착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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