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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외동향우회, 400만원 상당 마스크·손소독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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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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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재경 외동향우회(회장 홍두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동읍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스크 1000매와 손소독제 190개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재경 외동향우회(회장 홍두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동읍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스크 1000매와 손소독제 190개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외동읍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홍두표 회장은 “내 고향의 어려운 소식을 전해 듣고 멀리서나마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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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