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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KBS 출연 제재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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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3-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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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최후의 7인. 왼쪽부터 영탁,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김희재. 사진. 장민호 인스타그램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이 KBS로부터 출연을 제한 받았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톱7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 에라 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31일 "어떤 방송사에서도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방송 출연에 제약을 두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KBS의 방송 출연 제재에 대해서도 전혀 들은 바 없으며, 이미 KBS의 여러 프로그램들과는 출연을 협의 중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팬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활동에 대한 불이익 등도 없으며, 오히려 지나친 염려로 인해 입상자들과 방송사 관계자 간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을까"라고 우려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선인 가수 영탁에 대한 KBS PD의 출연 제재 발언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최근 영탁이 KBS 음악 프로그램 출연 관련 이 방송사 PD로부터 으름장을 들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방송가와 가요계에 논란이 일었다. '미스터 트롯' 시리즈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KBS 간판 트로트 프로그램 출연이 어려울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전날 "배제한 적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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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