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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실천` 상주에 코로나 극복 성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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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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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임점용)는 1일 상주시청 전정에서 돼지고기 1000kg(550만원 상당)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18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행정동우회(회장 김호식)는 1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특별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
 
팔음산포도영노조합법인(대표 조성민)은 1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6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포도즙 200박스)을 기탁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장현석)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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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