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코로나 19 조기 극복의 희망을 키우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지역주민의 적극 동참을 위해 협력단체와 협업해 마음의 응원을 담은 플래카드 및 전광판 등 60여 곳에 설치 동참·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된 협력단체와의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과 응원, 공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준식 서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자체 청사 소독 활동, 구내식당 마주보고 식사하지 않기, 청사 출입자에 대한 열감지 시스템 구축, 경찰서 출입문 단일화 등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