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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파출소 `준구조거점파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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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4-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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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일부터 해양사고발생이 빈번하고 인근 구조세력과 원거리에 위치한 죽변파출소를 준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등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안구조정과 잠수구조인력을 증가 배치하여 대응하는 파출소를 말한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죽변파출소는 경찰서와 거리가 멀고 죽변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사고에 잠수구조인력을 즉각투입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준구조거점파출소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자로 잠수구조인력(3명) 포함 총5명의 경찰관을 죽변파출소에 발령하였으며, 오는 3일까지 새롭게 배치된 잠수구조인력을 대상으로 수중잠수훈련과 신형연안구조정 운용술 등 자체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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