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4명이 늘어 총 125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서요양병원 1명, 구미의 해외유입 3명 등 모두 4명이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 확진자 수는 경산 618, 청도 142, 봉화 70, 포항 51, 안동 49, 경주·의성 각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8, 군위 예천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각 2, 울진 1명이다. 

 완치자는 19명이 늘어 총 78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45명이 됐다.

경북도의 확진자 집계는 주민등록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의 질병관리본부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