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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 ˝위로·희망 메시지 전하는 선거운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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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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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가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2일 오전 북구 3지구 중심상가를 찾아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선대위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코로나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이같이 밝히며 북구 3지구 중심상가를 찾아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선대위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코로나 방역작업을 펼치면서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 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2개월을 지나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고 지쳐가고 있다”며 “이번 방역작업은 향후 선거운동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요란한 선거로고송 방송과 선거운동원들의 율동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중유세도 가급적 피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까진 유권자들이 코로나 사태에 경황이 없어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낮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정부여당에 실망한 민심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오는 15일은 대구의 자존심을 되찾고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통합당 김승수 대구북구을 후보가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2일 오전 북구 3지구 중심상가를 찾아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선대위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코로나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차분하지만 정부여당의 무능과 실정을 알리는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찾아 꾸준하게 전개할 것”이라며 “보수후보 단일화까지 이뤄진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압승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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