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 코로나 극복 동참 `마스크 12만8000장` 기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톱텍, 코로나 극복 동참 `마스크 12만8000장` 기부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4-02 19:53

본문

↑↑ [경북신문=서인교기자] ㈜톱텍(대표이사 이재환)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128,000장(1억9천만원 상당)을 경북도에 기증했다. 경북도 제공   
㈜톱텍(대표이사 이재환)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마스크 12만8000장(1억 9000만원 상당)을 2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경북도에 기증했다.

  ㈜톱텍은 구미에 소재한 지역기업으로 공장자동화 설비 및 나노멤버레인 생산, 태양광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재환 ㈜톱텍 대표이사는 "㈜톱텍이 지역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를 기증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렵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톱텍이 지원한 마스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경북도는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종식시켜 도민과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