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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홍보대사 전무송·최종원, 마스크 2천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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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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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홍보대사 최종원(왼쪽부터), 전무송(오른쪽) 씨가 마스크 2000매를 달성군청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달성군홍보대사인 배우 전무송, 최종원 씨가 2일 달성군청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2000매를 보내왔다.

배우 전무송·최종원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성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이들 배우는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 개인위생 철저 등 서로 조심하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달성을 잊지 않고 응원을 보내준 두 배우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등 서로를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면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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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