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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먹통` 삼박자 ˝대구시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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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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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미래준비 대구시당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긴급생계자금 신청가구수는 이미 정확히 예산돼 있는데도 접수사이트 설계 당시 접속자수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무능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선대위는 "접속사이트만 먹통인가? 긴급생계자금 자급수단을 놓고도 비용이 과다한 선불카드를 고집했고, 선거 후 지급시기를 놓고도 시민들과 시의원들과 사사건건 충돌을 빚었다"면서 "먹통행정 뿐 아니라 먹통야당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사태, 추경정국에서 있는지 없는지 그림자 행보를 하던 대구 미통당은 심지어 코로나사태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일삼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만민중앙교회를 포함한 대규모 시설 집단감염 태반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서 교회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가 물의가 일자 입장을 바꿨다"면서 "미통당이 먹통행보를 보이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유권자들이 지역주의 사고로 자신들을 찍어줄 것이라는 과신 때문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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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