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우정청이 우체국쇼핑과 함께 의료진과 소외 계층을 위해 건강식품과 응원편지 전달했다. 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이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피해극복과 확산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과 소외 계층을 위해 건강식품 2500여만원 상당을 경북도 재난안전관리본부에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의 자발적인 기부물품으로 지역 내 선별 진료소 의료진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 100여통도 함께 전달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