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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대구북구 여성협의회, 북구청에 수제 면마스크 6백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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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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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여성협의회가 지난 3일 수제면마스크 600장을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여성협의회(회장 김철숙)가 지난 3일 오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수제면마스크 600장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수제마스크는 10일간 회원 10여명이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것으로 천마스크 1개, 교체용필터 3개로 구성돼 있다.

김철숙 회장은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제작한만큼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여러 회원들께서 직접 만들어 준 마스크를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칠곡경북대학교 의료진을 위해 티셔츠 8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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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