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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보안자문협의회와 협업 ‘코로나19’로 힘든 탈북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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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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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보안자문협의회와 협업해 경주 지역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에게 쌀 500kg을 직접 나눠 주며 힘든 시기 탈북민들을 응원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찰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관련 각종 지원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지역 내 탈북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보안자문협의회와 협업해 경주 지역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에게 쌀 500kg을 직접 나눠 주며 힘든 시기 탈북민들을 응원했다.

탈북민 A씨는 “지난번에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지원해준 데 이어, 이번엔 쌀까지 주어서 너무 고맙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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