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3명이 늘었다. 
 
6일 경북도에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어 총 12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포항, 경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경산은 서요양병원, 포항 해외유입, 경주는 지역감염이다.

지역별 확진자 누계는 경산 625,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7, 포항 52, 안동 50, 칠곡 49, 경주 46, 의성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예천 6, 영주 5, 문경·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이다.

전날 사망자가 1명이 나와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21명이 늘어 모두 866명이다. 
 
  경북도의 확진자 집계는 주민등록 기준이어서 질병관리본부의 발생지 기준 집계 발표와는 차이가 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