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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0년 달서형 일자리 1만294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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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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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6일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을 내건 '2020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달서구는 올해 13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수 총1만2940개 달성(전년대비 1810개 상향, 공공부문 1만2557개, 민간부문 383개)을 목표로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 등 7개 핵심전략, 134개 세부추진사업을 펼친다.

공공부문 일자리 중에서는 취약계층, 특히 노인일자리 확대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한 여성 복지일자리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또 침체된 지역의 성서산단 수요에 맞는 SMART공장 운영 인력양성 및 기반 조성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송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연계한 '청년창업공작소'를 조성, 청년 창업인프라 구축과 함께 '글로벌기업 채용설명회', 'FTA활용 청년 수출입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청년의 해외취업 지원도 지속·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 일자리는 각종 기업지원 사업과 성서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 건립 등 주요 SOC사업 추진을 통해 고용창출 목표를 세웠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사업부서관 협력과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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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