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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류성걸 대구동구갑 , 조용·안전·유익·준법 선거운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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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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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가 동구 신천역 네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류성걸 대구동구갑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에도 지역구 골목골목을 누비며 4.15 총선에서 나라를 살리는 선택을 해 줄 것을 주민에게 호소했다.

특히 출정식에서 네 가지 선거운동 원칙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류 후보는 봉사활동과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류 후보에 따르면 네 가지 선거운동 원칙은 코로나 위기상황임을 고려해 ▲SNS 중심의 조용한 선거운동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안전한 선거운동 ▲방역작업 등 주민에게 유익한 선거운동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준법 선거운동을 말한다.

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의 거리유세에서 스피커 볼륨을 줄이는 한편 교통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민과 거리를 두며 인사를 나눴다. 또 방역과 환경미화 운동을 벌이는 일정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에게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기호2번 미래통합당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동구의 경제를 천지개벽시키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할 최적임자가 경제전문가·재정전문가인 류성걸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선거운동 모습을 지켜본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과거와 같이 요란하지 않은 유세가 어색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 같아 고맙다”, “후보와 악수도 포옹도 하며 격려하고 싶지만 참는다”, “선거운동도 바쁠 텐데, 방역작업과 청소를 하는 모습에 감동이 된다”며 류 후보를 칭찬했다.

류 후보는 “나라와 국민을 힘들게 만들어 놓고 선거에 임박해 부랴부랴 임시처방 하는 여당이 아니라 근본적인 처방을 내려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 명의, 미래통합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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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