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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후보 `행동으로 보이는 정치인` 총선 승리 후 대권에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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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4-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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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대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지난 5일 수성구 황금동 성동초 삼거리에서 가진 주말 유세에서 "행동으로 보이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6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오직 대구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다"며 "대구를 경제도시로서 옛 영광을 되찾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스크 5부제를 도입하고 홍의락 의원과 협력해 1조400여억원을 증액하는데 성공했다“며 움직이는 정치인, 행동으로 보이는 정치인이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일 출정식에서 “이번 총선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위한 초석으로 다지겠다”고 대선 출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 후보는 "정부와 민주당에 화가 나 있으신 대구시민 여러분께 문재인 정부의 공도 과도 제가 감당하겠다. 모두 짊어지고 가겠다"고 덧붙이며 “대구가 힘들 때 눈치 보지 않고 일선에서 싸운 것처럼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의에 찌든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날 김 후보의 지원 유세에 강민구 대구시의원와 부산 동명대 김동규 교수가 나서 "김 후보는 단 한 번도 대구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난 적이 없는 오뚜기 같은 정치인"이라며 "수성구와 대구의 변화를 위해 김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강력하게 지지한 바 있습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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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