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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이만희 후보, 농업인 공익 증진·잘 사는 농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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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4-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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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인수기자]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영천시.청도군)가 7일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영천청도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 공약을 발표했다.

 이만희 후보는 고령화 된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도농 간의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 농가 당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농업인 연금제’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외래병해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의 품목과 예산 확대를 약속했다.

 
 이만희 후보는 대서종 마늘의 주산지인 영천시의 ‘마늘특구’지정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조성 추진을 내세웠다.

 영천시가 마늘특구로 지정되면 앞으로 마늘과 관련된 국비 지원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고 영천 마늘의 브랜드화로 부가 산업의 활성화 촉진 등 농가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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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