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원대동 음악타운 건립 추진...10월 착공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대구 서구, 원대동 음악타운 건립 추진...10월 착공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4-08 21:44

본문

↑↑ 대구 서구 원대동 음악타운 조감도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원대동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원하는 대로 동네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타운(복합커뮤니티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4일 음악타운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했고, 가온건축이 당선돼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실시설계가 끝나면 10월부터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83억월을 들여 건립되는 음악타운은 서구 최초의 음악전용 복합기능시설로 200석 정도 객석의 수준 높은 음악 감상 공간 '콘서트홀'과 20명의 청년음악가들의 창작과 레슨 공간인 사운드레지던시, 누구나 다양한 악기연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음악체험실 등을 골고루 갖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복합문화공간인 음악타운이 서구 주민과 청년음악가가 음악을 중심으로 소통·화합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