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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전 도지사, 이철우 도지사 ˝과감한 조치로 코로나19 극복 잘하고 있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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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4-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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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지난 8일 김관용 전 도지사가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2년 만에 반갑게 상봉했습니다.

이날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 간부들이 모두 나와 환영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과 석호진 구미 모기업의 전 노조위원장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관용 전 도지사는 도청 현관 맞은편에 세워진 공룡 상을 향해 "보기 좋게 잘 해 놓았다" 고 하자 이철우 지사는 "직원들에게 '변해야 산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공룡 상을 만들어 놓았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이철우 도지사의 빠른 판단으로 직원들도 속도감 있는  과감한 조치로 코로나19 극복을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 "2년여가 지났지만 이철우 지사를 돕고 건의할 것은 건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선거가 끝나면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심으로 대구경북통합 아젠더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선제적 역할을 유도하고 경제회복을 위해 범도민경제살리기 운동을 벌이겠다"며 " 김 전 지사의 큰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관용 전 지사는 "난국에 영남의 혼이 함께 하고 국제적 지식을 고루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지도자는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이 지사의 지식과 역량을 북돋았습니다.

또 "언론인들이 긴 안목으로 희망을 갖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언론의 역할도 신신당부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힘들어도 남 탓하지 말고 이철우 지사와 더불어 함께 가야만 역사를 만들수 있다"고 단합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날 김관용 전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애쓰는 직원들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경북신문TV 이소미 기자였습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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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