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식품 김상영 대표는 지난 21일 와촌면에 위치한 청구재활원에 재래식 된장과 간장을 전달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와촌면 소재의 뚝배기식품 김상영 대표는 지난 21일 와촌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청암재단 청구재활원(원장 박종욱)에 재래식 된장 600kg, 간장 600ℓ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뚝배기식품은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서 40여 년간 재래식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등 우리 맛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는 기업으로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매년 힘쓰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