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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코로나 확산 방지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 서면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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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4-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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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이달부터 지난 8일까지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서면심의로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집단행사 등의 취소 및 연기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심의는 내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비 배분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총 예산 규모 146억원 중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전기요금보조사업 20억원, 육영사업및 군시행사업에 63억원 ,읍면시행사업중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북면·죽변면) 50억원, 주변외 지역(7개 읍면)13억원으로 심의·의결했다.
         향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잠정안을 제출 받아 추진 여건 검토후 울진군 심의지역위원회를 거쳐 10월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2021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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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