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범수기자]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부부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11시 30분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내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코로나19로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간편한 사전투표로 구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방역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광식 청장은 “코로나19로 투표과정이 조금 불편하였지만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니 만큼 구민 모두가 불편을 감수하고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