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수성을 이인선, ˝수성구 제일 잘 아는 후보가 수성 정치·경제 책임져야˝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4.15 총선] 대구수성을 이인선, ˝수성구 제일 잘 아는 후보가 수성 정치·경제 책임져야˝

페이지 정보

미디어팀 작성일20-04-13 18:16

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보수의 심장 대구 정치 1번지에서 대구수성갑 못지 않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곳이 수성을 지역구 입니다. 특히 보수의 동지로 함께 정치 노선을 걷다가 보수 대 보수로 경쟁하게 된 홍준표·이인선 후보의 선거열기가 한층 뜨겁습니다.

이인선 후보는 누구보다 수성을 지역을 제일 잘 아는 토종 수성구민으로써 수성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인선 후보는 영남대 이학박사 출신으로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계명대 부총장 등 30년간 대구와 경북 현장에서 경제·교육전문가로 다양한 공직 생활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삶의 현장을 뛰어다녔습니다.

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수성을 이인선 후보가 이번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강했습니다.

보수텃밭인 수성을을 위해 18년째 살고 있다는 이 후보. 이것이 바로 수성을에 출마한 명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4년 전 아픔을 회고하며 "타 지역으로 출마를 권유받기도 했지만, 이 지역(수성을)을 다시 선택했다. 이 곳은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는 지역때문이다"며 자신이 적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함과 동시에 수성구을 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시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이 후보의 정치입문(국회입성)은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최대의 변수 홍준표 후보의 등장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주민들과의 대면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홍준표 후보에 대해 "밀양·창녕, 양산의 공천이 무산되자, 조직이 와해됐던 대구로 지역구를 옮겨 무소속 출마한 것은 대구지역을 무시한 처사이며, 꼼수"라며 "대구로 출마할 생각이었으면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북구을을 선택했어야 한다. 그런데 여성이 버티고 있고 가장 약하다고 판단해 수성을 지역구로 출마한 것은 규율 없는 선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에겐 정치입문에 있어 누구보다 특별한 사연이 있었는데요.

그는 “할아버지가 1919년 포항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 유공자 이준석 의사이시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은 저의 좌우명이며 독립 유공자의 손녀로서,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일도 애국의 길이라 여기고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국내외 대기업들과 지역 기업들이 상생 성장할 수 있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해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 폭망경제 뉴딜 ▲4차 산업 선도경제 ▲수성유원지·들안길 경제특구 ▲스마트 수성 ▲골고루 잘사는 수성 등의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부, 여성특화 프로슈머지원센터 설립 ▲소상공인 온라인지원센터 설립 ▲민간빅데이터보관센터 설립 ▲한국형 마켓홀 ▲휴먼시티 마을와락 ▲수성 꿈의 숲 추진 등 수성 행복 공약을 펼친 바 있습니다.

이 후보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대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 생계비 100만원 지급에 대해 그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중장기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이제 기울어진 운동장의 수평을 맞출 시기이다. 정당정치로 한 마음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동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주민들이 다시는 걱정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엄마의 마음으로 살피겠다. 이번에는 반드시 미래통합당을 뽑아주셔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신문tv 이소미였습니다.
미디어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