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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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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 작성일20-04-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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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배2011년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에서 만든 인권보도준칙 발표 후 동성애지지가 약 25% 증가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는 것은 1. 성적 소수자, 약자 보호가 아니라 그들에게 특권을 주는 법입니다.
     2. 동성애 학생 상담이 어렵고 동성애 문제를 일으킨 학생에 대한 제재도 불가합니다.
     3. 차별 및 비하발언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인터넷과 유튜브 내용을 제재합니다.
     4. 차별관련 언론 보도가 금지됩니다.
     5. 설교 및 진리 선포가 불법입니다.
     6. 종립학교가 학칙을 바꾸지 않으면 인가가 취소됩니다.
     7. 유·초·중·고·대학교에서 동성애가 옳은 것으로 교육이 의무화됩니다.
     8. 건전한 일반 국민의 표현의 자유, 원천봉쇄 됩니다.
     9. 정지향성, 성정체성(동성애) 인정해야합니다.
     10. 동성애 영화, 드라마, 뮤비, 게임 등으로 문화가 확산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는 순간 사회의 문화는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유럽과 미국의 경우를 봅시다.
     미국 오리곤주에서 Klein부부는 베이커리를 운영했습니다. 미국의 결혼 케이크는 케이크 최상단에 산랑, 신부의 인형이 들어갑니다.
     동성애 커플이 결혼을 위한 케이크를 주문했고 빵가게 주인은 "나는 프로테스탄트이니 동성애자의 결혼 케이크를 만들어 줄 수 없다"고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 동성애자는 빵가게 주인을 성차별주의자로 주검찰에 고발했으며 1심과 2심에서 빵가게 주인은 엄청난 벌금을 부과 받았고 연방법원인 대법원에 가서야 유야무야 애매한 판결을 받았습니다.
     시민은 표현의 자유가 있고 사업을 할 자유가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소수의 특권을 위해 다수의 자유를 억압합니다. Klein부부는 항소를 통해 대법원까지 갔고 고소는 취소되었으나 그 때까지의 피해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성 혁명의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음란의 시대입니다. 성 혁명의 최종 목표는 프리섹스 문화침투, 가정제도 해체, 성(性)정체성 해체, 창조질서 해체입니다. 하나님 자리에 누가 들어갑니까. 인간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을 통해 하나님이 정해 놓은 사랑의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성장기간을 거쳐서야 완성하게 되어 있으며, 만물은 원리자체의 주관성과 자율성에 의해 스스로 성장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만은 하나님의 창조성을 이어받고 만물의 주관자가 되게 하기 위하여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주시고 인간 스스로의 책임분담으로 계명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 책임분담이 바로 '성의 순결'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일부일처의 관계를 맺고 하나 되어 선의 자녀를 번식함으로서 가정에 천국을 이루고 나아가 지상에 천국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원칙적으로 지배자와 피지배자로서 투쟁과 대립과 갈등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억압하고 재배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남녀는 서로 수수작용을 통해 잘 주고 잘 받으며 상호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만약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고 전제한다면, 창조 본연의 인간의 성은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성을 닮아 매우 신성한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인간의 성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이어받아 무질서한 성 태도에 의한 일탈된 성, 곧 피학성 변태성욕, 가학성 변태성욕, 또는 동성애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타락한 행동은 인간 스스로가 가장 고귀하고 신성한 성을 추하고 부끄럽고 천한 것으로 전락시킨 슬픈 사건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지상에 지옥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적 세계를 보고 분석하였으므로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삶의 원칙인 듯 잘못 인식된 것입니다.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박영…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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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